기사 (2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비 때문일까? 2일째 논산딸기축제장은 한산했다. 봄비 때문일까? 2일째 논산딸기축제장은 한산했다. 봄비가 갠 오후 논산천 둔치에서 진행중인 2017 논산딸기축제장을 찾았다. 도로변 한 차선을 축제장 멀리까지 자동차가 점거했지만 축제장의 주차장은 한산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간에 팸플릿을 보니 주무대에서 '추억의 7080' 이 진행되는 시간이다. 주무대를 찾았다. 넓은 무대에 몇분의 관람객들이 자리를 지킨다. 빈의자가 관람객을 대신한다. 그래도 이색적인 인디언 공연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복장과 현란한 몸동작, 영화에서 본 듯하다. 논산시의회 민병춘 의원도 현장을 돌아본다. 축제 | 조성우 기자 | 2017-04-07 00:57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 정기이사회 개최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 정기이사회 개최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단임원 및 축제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 이사 선임(안)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 결산(안) △재단 정관 일부 개정(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특히, 안건심의에 앞서 보고된 2017계룡軍문화축제 운영계획에 따르면 오는 6월 개최하는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지원 등 인력운용의 어려움으로 재단파견 인원을 최소화하여 운영한다고 전했다.재단은 이번 정기이 축제 | 충청메시지 | 2017-03-30 18:10 계룡시, 국립현대무용단 ‘혼합’ 공연 계룡시, 국립현대무용단 ‘혼합’ 공연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30일(목)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립현대무용단 창작공연 ‘혼합’ 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립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창작공연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미와 음악을 세계에 선보이고자 국립현대무용단이 제작한 작품이다. 특히, 제각각 다른 장단과 강약을 지닌 동서양의 음악 위에 섬세하고 연속적인 전통 춤과 현대적인 움직임을 얹어 동서양의 각기 다른 춤과 음악이 하나의 세계로 혼합돼 무대를 꾸민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무용수의 몸짓과 음악이 기 축제 | 충청메시지 | 2017-03-27 22:06 계룡軍문화축제,대한민국축제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계룡軍문화축제,대한민국축제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의 대표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가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경쟁력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지닌 전국의 우수한 유망 축제를 엄정하게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축제콘텐츠와 축제관광, 축제경제, 축제예술/전통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시는 전국 축제 | 충청메시지 | 2017-02-23 11:26 2017년 문화재 돌봄사업단 발대식 2017년 문화재 돌봄사업단 발대식 충남문화재기술원(단장 송병수)이 9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17년 충남문화재돌봄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충남문화재돌봄사업단은 도내 문화재 606곳을 모니터링해 훼손 전 일상적인 예방관리를 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사업단은 전문모니터링팀, 경미수리팀(기동보수단), 행정지원팀등 60명으로 구성, 올해 20억 원을 사업비로 문화재에 대한 일상적 상시관리, 경미한 보수, 기타 예방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사업단은 이날 발대에 앞서 대한산업안전본부에서의 안전교육과 충남문화재기술원에서의 직무교육에 참가했다. 축제 | 충청메시지 | 2017-02-09 18:23 제사상에 올라가는 세가지 과실류 제사상에 올라가는 세가지 과실류 제사는 가가례(家家禮)라는 말과 같이 제수를 진설하는 방식은 지역마다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다. 일반적으로 과일로는 오색 또는 삼색을 쓰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요하게 치는 덕목 중의 하나는 아무리 간소한 제사라 할지라도 삼색 과일 즉 조(棗) 률(栗) 시(枾) (대추, 밤, 감)은 필수적이다.◆ 재사상의 유래(祭祀床 由來)감이 없는 계절에는 곶감을 쓰면서 사계절 언제나 대추, 밤, 감 등 세 가지는 반드시 쓰게 되어있다. 만약 이것을 빼놓고 제사를 지냈다면 그 제사는 무효라 할 정도로 절대적이다.왜 그런지 의미를 알아보았다. 첫째 축제 | 조성우 기자 | 2017-01-16 08: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