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의당면(면장 김영기)은 지난 15일 의당면 새마을회(부녀회장 윤순금)와 함께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의당면에 따르면, 새마을회는 홀몸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 20여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반찬을 나누어드릴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챙기며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윤순금 의당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화합하는 의당면을 위해 봉사에 애써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의당면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기 의당면장은 “다방 면에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주고 계시는 의당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의당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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