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후보에게 사퇴를 종용하는 사람들
상태바
김근태 후보에게 사퇴를 종용하는 사람들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0.04.10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의길, 도전과 극복 그리고 필승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KBS TV)

4·15 총선을 앞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근태 후보(제21대 국회의원 공주ㆍ부여ㆍ청양 선거구)에게 사퇴를 요구하여 불쾌감을 주고 있다.

사전선거가 진행되는 10일에도 "성동고 21회 총동문회 소속 회원 5명이 선거사무실로 찾아와 일방적으로 사퇴를 요구하여 당장 나가라고 했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정진석 후보(성동고 28회)의 선배들이다.

그동안 (전)국방부장관을 비롯하여 군(軍) 선ㆍ후배 등을 동원하여 후보단일화라는 명분을 가지고 집요하게 사퇴를 종용했지만 김 후보는 선거구민의 추천을 받은 시민의 후보(무소속)로서 완주하여 도전과 극복으로 필승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한편 부여에서 출생한 김근태 후보의 주요경력은 ▲공주사대부고 졸업 ▲육군사관학교 졸업(30기) ▲전)제11사단장 ▲전)제7군단장 ▲전)합참작전본부장 ▲전)제1야전군사령관(대장) ▲전)새누리당 부여ㆍ청양 당협위원장 ▲전)제19대 국회의원(농림수산식품위원회) 등을 역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