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전 논산시장, “기본사회는 처음이지?” 북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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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전 논산시장, “기본사회는 처음이지?” 북콘서트 성료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4.01.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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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치분권 균현발전이 밥이고 기본사회가 답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 박정현 최고위원,박범계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등 참석

황명선 前 논산시장 출판기념회가 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건양대 경상학관 대강당에서 ▲저자 사인회 및 기념촬영 ▲북 콘서트가 1,000여명의 참석자들과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북콘서트에 논산·계룡·금산의 전현직 기초·광역의원, 단체장들과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정청래 국회 의원과 박범계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박정현 최고위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등을 비롯하여 시민들이 참석하여 황명선 시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기본사회는 처음이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가장 대표적인 가치이자 정책이었던 기본사회에 대하여 3선 논산시장 출신이 지난 12년간 자치분권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 사회를 어떻게 전망하고 설계하는지와 관련한 황명선 후보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가치가 담겨있다.

주요내용으로는 ▲기본사회의 필요조건, 자치분권 ▲기본인권,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는 사랑 중심 행정 ▲기본민생, 시민의 삶이 보장되는 지역사회 ▲기본문화, ‘논산을 디자인하다’ 역사와 문화, 사람향기 가득한 문화예술 ▲대한민국 기본사회 전환을 위한 도전 ▲덧붙임 황명선 이야기로 기본사회를 위한 중단없는 모색과 전진을 위한 이정표에 대한 황명선 전 시장의 서사시라 할 수 있다.

한편 북콘서트 주인공인 황명선 전 논산시장은 지난 12월 1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황명선 예비후보는 “정치 본연의 역할은 민생현장에 살아가는 일반 시민들의 삶을 더 나은 삶의 환경으로 만들어가는 것” 이라며 “3선 논산시장과 민주당의 대변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자치분권을 넘어 기본사회로 나아가는데에 역할을 하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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