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뜻깊은 2023년 마무리… 전국구 표창 수상 소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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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뜻깊은 2023년 마무리… 전국구 표창 수상 소식 이어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3.12.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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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로부터 기관ㆍ개인 표창 타내
1년 만에 다수 성과… “2024년도 지역문화 진흥 앞장”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출범 1년 만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표창(기관상),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표창(개인상) 등 굵직한 전국 단위 표창을 수상했다.

재단 관계자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지역 문화재단 연말 유공 표창’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16개 기초문화재단 중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 수범 모델을 만드는 데 앞장선 재단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재단 구성원의 개인 표창 소식도 잇따랐다. 최형태 문화공연팀장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기획을 통해 논산시 문화 창달에 기여한 점과 국비 확보 실적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개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회인 문화공연팀 주임(음향감독)은 논산아트센터의 음향시스템을 개선한 점, 소외계층 방문 공연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힘쓴 점 등을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충청ㆍ대전ㆍ세종지회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지역의 다양한 협력 주체들이 손잡고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수상 소식과 함께 한 해의 마무리를 기쁘게 했다. 내년에도 역시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시민에게 기쁨 드리는 지역문화 진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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