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돈곤, 민간위원장 양재경)가 지난 22일 청양군 복지타운 강당에서 ‘2023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열고 읍면 협의체 위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사기를 높였다.
올해 처음 열린 성과공유회는 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읍면 간 연계 협력,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복지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개선 방안을 찾아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하기 위한 모임으로 현재 9기 위원 133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다 함께 행복한 청양의 중추인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각 읍면의 우수사례를 서로 배우며 역량을 강화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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