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한호)는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에서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2학년 김민서, 백설희, 이윤지)과 더불어 은상(3학년 조한희), 동상(2학년 김해윤)을 함께 수상해 충남의 특성화고등학교를 대표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했다.
조한호 교장은 “그동안 실시된 다양한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과 방과 후 교육 활동 및 전공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아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앞으로도 우수한 학생들이 조기에 발굴, 육성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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