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초등학교(교장 이근구)는 지난 7일(금) 양촌초 강당에서 전교생, 학부모, 지역주민, 이웃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2023 학교로 찾아오는 드림 음악회’를 개최했다.
본 공연은 ‘학교에서’라는 주제로 실내악과 성악 2부로 구성하였고 관람 대상을 달리하여 오전, 오후 각 80분씩 총 2회 공연하였으며 1부 실내악 공연은 대전 청년 음악인들로 구성된 금관 앙상블 Die Fünf가, 2부 성악 공연은 Amici che Cantano 단원들이 공연을 펼쳐 재미있고 폭넓은 레퍼토리와 다양한 무대 활동으로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오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이근구 교장은 “앞으로도 예술 감성, 바른 인성, 융합적 창의성을 기르는 교육과 함께 문화적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어촌 작은 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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