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정원, 캄보디아 여행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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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정원, 캄보디아 여행을 마무리하며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3.02.0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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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레샵 호수, 맹글로브 쪽배 체험

지난 28일, 인천공항에서 스카이앙코르항공 편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에 도착하여 혹한기 겨울에 따뜻한 나라에서 신들의 정원을 관람하며 31일까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우리팀을 안내해준 장금상 가이드의 친절한 서비스가 더해져 오랫동안 기억될 추억을 만들었다.

톤레삽 호수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동양 최대의 호수로 알려진 톤레삽 호수는 캄보디아 주민들 삶의 터전이다. 캄보디아 면적의 15%를 차지하며 다양한 식물과 어류 등의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이곳에서 유람선 투어와 맹글로브 쪽배 투어로 추억을 만들며 톤레삽 수상가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느꼈다.

톤레삽 호수가 건기인 10월부터 3월까지는 상류에서 호수의 물이 프놈펜 쪽으로 흘러 메콩강과 만나 메콩강 삼각주로 흐르지만, 우기인 4월에서 9월까지는 메콩강 물이 톤레삽 호수로 역류하여 다양한 수중에너지를 공급한다.

캄보디아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수상가옥이 업그레이드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는 등 톤레삽 호수가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관광객을 따라다니며 온정의 손길을 구하던 많은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쪽배 체험]

 

[즐거웠던 시간들]

서바라이 인공호수

 

[시엔립에서 마지막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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