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에 캄보디아 신들의 정원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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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에 캄보디아 신들의 정원을 찾아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3.01.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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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스카이항코르에러라인 JA2129

유난히 추운 한겨울 혹한기를 피해 28일부터 2월1일까지 3박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 신들의 정원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스카이항코르에어라인 JA2129편에 몸을 실었다.

씨엠립 국제공항

공주와 계룡의 날씨는 영하 10도 안팍을 오르내리지만 이곳은 21~35℃로 여름 날씨다. 공항을 나와 버스에 오르니 에어컨이 켜져 있다. 6시간을 비행한 후 한겨울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바뀐 환경을 체험했다.

공항 화장실에서 가볍에 옷부터 갈아 입었다. 한국과 캄보디아는 2시간의 시차가 있다.

2일차인 내일은 ▲롤로오스. 크메르 초기 유적군 ▲앙코르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붉은 사암사원 ▲씨엠립 나이트 투어 ▲씨엠립 야시장 및 밤거리 투어 등이 계획되어 있다.

앙코르 소카라이 호텔

만찬 후 앙코르 소카라이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따뜻한 여름의 환경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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