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외산면 지선리와 수신리 일원 임야에 항공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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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산면 지선리와 수신리 일원 임야에 항공방제 실시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5.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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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농가와 축산농가, 인근 주택거주자의 피해 예방 협조

부여군은 각종 산림병 매개충의 우화기가 도래함에 따라 5월부터 산림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먼저 외산면 지선리와 수신리 일원 80㏊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오는 5월 4일, 17일, 30일 총3회에 걸쳐 방제하며 방제헬기 이착륙장은 삼산리 삼산저수지 제방에 설치․운영하고 항공방제에 따른 주민홍보에 철저를 기하여 양봉농가와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외산면 만수리 일대에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하고 있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을 매개충으로 전파되고 감염되면 7월말부터 참나무가 빠르게 시들면서 말라죽으며 고사목은 겨울에도 잎이 지지않아 경관을 해친다.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을 포획하기 위해 끈끈이롤트랩을 우화기 전 설치해 피해를 줄인다.

가로수 병해충 방제도 나선다. 지난해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이 발생해 일부 가로수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선제적 방제를 위해 5월 가로수 2만여 본과 도시숲을 방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은 한번 발생하면 피해면적이 넓고 장기간 지속되는 특성상 피해규모가 크다”며 “병충해 발생지와 선단지를 중심으로 우화기전 방제를 마무리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항공방제와 가로수 방제는 주민의 피해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방제 전 주민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양봉농가와 축산농가, 인근 주택거주자의 적극적인 협조" 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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