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 공주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 1일 공주역 맞이방에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다과와 민속놀이 체험장을 마련한다.
공주역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따뜻한 다과를 즐길 수 있다. 또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2월 1일은 다과와 민속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고, 1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에는 전통민속놀이만 즐길수 있다.
이영희 공주역장은 “고객들이 명절 기간동안 교통 정체없이 편안하게 귀성·귀경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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