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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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온정 이어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3.08.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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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지원하기 위한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재경공주향우회(회장 임재관)에서 1000만원 상당, 재경공주산악회에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으며 관악선후회(회장 김명환)에서 5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어 공주산성시장상인회(회장 이상욱)에서는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700만원으로 물품을 지원했으며, 홍익산업(주)(대표이사 김동엽)에서 300만원 상당, 공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강혜경)에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유)아리아리 레저(대표 황정환)에서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아리아리 레저는 전주시에 위치한 부동산 임대업종의 기업으로 공주시 수재민들을 위해 기꺼이 나눔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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