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송국리유적 ”문화재청생생문화재사업”에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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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송국리유적 ”문화재청생생문화재사업”에 날개를 달다.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3.06.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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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6월16일 부여토종씨앗도서관협동조합 김철규대표(부여친환경까치마을)는 서울 중구 교육지원센터장 도원우박사를 초청하여 부여 송국리유적 “생생문화재사업” 활성화로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래세대의 식량안보 및 종자주권보호, 전통농업유산보존, 바른 먹거리문화와 저탄소농업의 중요성, 제로웨이스트 실현 등 현장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도농상생 협력방안을 토의했다.

인국환 문화해설사(전 송국리유적 정비추진위원회 위원장)<br>
부여 송국리유적

부여 송국리유적은 3천년 전 벼농사 발상지로 전통농업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청동기시대 복합문화(의,식,주,제,락 등)유적지이며 금년부터 “부여 송국리유적, 청동기 문화를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사회적약자 연계(탄화미에 담긴 청동기 농업)와 초등학생(가락바퀴와 복식체험), 중학생(취락지 건축 진로체험), 일반여행객(움집,고사리꺾기 체험) 등 4개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부여 송국리유적 생생문화재사업은 부여 토종씨앗도서관협동조합(041-832-5003)에서 전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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