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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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12.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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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동장 김기분)은 연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관단체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웅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석열)에서 성금 300만 원, 웅진동주민자치회(회장 우희원)에서 100만 원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이어 웅진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일복) 50만 원, 자율방재단(단장 나을호) 50만 원, 적십자봉사회(회장 전순자) 30만 원 등 지역 기관단체들의 성금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웅진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송기양, 부녀회장 박재순)는 십시일반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 100만 원으로 백미 440kg을 구매, 사랑의 쌀독을 가득 채워주는 등 따듯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분 동장은 “코로나19로 지속되는 불황임에도 주위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잇따라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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