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김미경 의원,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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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김미경 의원,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 조성우 기자
  • 승인 2017.03.0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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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의회 의원 96명(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90명) 수상의 영예

계룡시의회 김미경의원이 지난 28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지방의회의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 에서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 국회(양승조 의원과 함께)

김미경의원은 국회에 도착해 먼저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의원과 잠시 티타임을 한 후에 시상식이 펼쳐지는 헌정기념관으로 향했다.

이날 의정대상 수상자는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90명 등 96명으로 충청도는 기초의원(대전 1, 충남 4, 충북 7)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개회사(박상규 JJCTV 회장), 내빈소개, 축사(임종성 의원, 홍문표 의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경 의원에게 대한민국 의정대상이 수여되자 함께 동행한 딸이 축하의 꽃다발을 전한다. 오늘 시상식에 광역의회 또는 기초의회에서 96명의 의원들이 참석했고 도별로 시상이 끝나면 사무과 직원(공무원)들이 꽃다발을 전하며 기념촬영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계룡시는 왠지 쓸쓸하다. 계룡시의회의 현 주소다.

김미경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모두 시민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에게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박상규 JJCTV 회장 인사말을 통해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22주년 및 민선 6기를 맞아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의정의 혁신과 지역사회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영예와 자긍심을 부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게 하고자 제정되었다.”  밝혔다.

◈ 계룡시 김미경 의원은 어떤 분인가?

▲ 김미경 계룡시의회의원

두마ㆍ엄사면을 지역구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의원이다. 7년째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욕심이 많고 부지런하다는 평이다. 때로는 정제되지 못한 노력으로 힘든 경우도 있었다. 의욕이 넘쳐 화가 된 경험도 있다. 

한 번의 실수는 병가의 상사라 하지 않았던가. 경험은 새로운 마케팅을 위한 기회다. 앞으로 세련된 의정활동이 기대되는 여성의원이다. 2017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김 의원의 의정활동에 시민들이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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