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국민의힘 이쌍선 비례대표 시의원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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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민의힘 이쌍선 비례대표 시의원에 도전장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4.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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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보육 및 저출산, 사회복지 전문분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 밝혀

6,1지방선거에 나라어린이집(합판길30) 이쌍선 원장이 8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비례대표 계룡시의원 출마를 위한 공직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충남회장인 이 원장은 27년간의 보육현장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며 부모와 자녀의 건강증진, 정서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땅의 모든 영유아는 그 존재자체로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호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이 원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영유아를 보살펴온 보육 및 육아 전문가로서 계룡시 육아 및 보육에 대한 주민욕구 충족과 선진형 돌봄 인프라 구축 등 보육복지에 대한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앞장서는 계룡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의원의 본분은 주민들의 다양하고 욕구를 수렴하여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합리적으로 중지(衆智)를 모을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면서 "시의원은 벼슬이 아니라 주민을 대변하는 공복(公僕)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자세가 시의원의 의무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자신이 시의원에 당선이 되면 ▲저출산 해소를 위한 정책개발 ▲수요자 중심의 돌봄 인프라 확대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서비스 확대 ▲장애인 지원확대 및 장애인 일자리 발굴 ▲취약 청소년에 대한 자립지원 마련 ▲코로나19 사회적 변화와 관련하여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쌍선 원장은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충남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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