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정부·국회에 일상회복 위한 2022년도 예산 편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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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정부·국회에 일상회복 위한 2022년도 예산 편성 촉구
  • 조성우
  • 승인 2021.11.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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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부여군수, 정부·국회에 일상회복 위한 2022년도 예산 편성 촉구

[충청메시지]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2022년도 예산 편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정부와 국회에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해 2022년도 예산 편성에 지역화폐 발행예산 3조 원으로 증액 제6차 전 국민 상생지원금 지급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다수 업종 소상공인 지원 등의 사항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정현 군수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일상회복의 단계에서 가장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더라도 경기활성화에 보편적 재난지원금이 가장 효과적이었음을 우리는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군수는 “2022년 중 일상회복의 단계를 고려해 적합한 시기와 방법으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제6차 전 국민 위로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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