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2호 고양점 오픈식에 이어 이케아 3호점으로 계룡점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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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2호 고양점 오픈식에 이어 이케아 3호점으로 계룡점 급부상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7.10.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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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이케아 고양점 오픈식에 공식 초청돼...

홈피니싱 기업 이케아가 국내 두 번째 매장인 ‘이케아 고양점’ 을 19일 공식 오픈했다.

개점시간 전부터 이케아 고양점을 방문한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직원들은 한국과 스웨덴 국기를 손에 들고 흔들며 고객들을 환영했다.

왼쪽 두번째 박동길 덕양구청장, 최홍묵 계룡시장,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고양점장(중앙),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 안 회그룬드 주한 스웨덴 대사(횐색 옷) 

이케아 고양점 오픈식에 최홍묵 계룡시장, 박동길 고양시 덕양구청장, 안 회그룬드 주한 스웨덴 대사,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고양점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커팅과 기념식수 등 다양한 개점행사를 펼쳤다

▲ 이케아 고양점 개점식

경기 고양식 덕양구에 위치한 이케아 고양점은 5만 2000여 제곱미터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었다.

▲ 안드레 스미트갈 이케아 코리아대표

한편 안드레 스미트갈 이케아 코리아대표는 개회사 중에 이케아 3호점으로 계획된 계룡점이 위치할 최홍묵시장이 참석했다는 인사소개를 함으로써 이케아 고양점에 이어 이케아 계룡점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의사를 분명히 했다.

▲ 최홍묵 계룡시장

이어 최홍묵 시장은 개점행사를 마치고 이케아 고양점 매장을 둘러본 후 주변 기반시설과 조경 등 계룡점에 접목할 부분들을 꼼꼼히 살폈다.

▲ 이케아 계룡점 조감도

한편 이케아코리아는 지난 2016년 10월 13일, 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 97,391㎡(29,000평)을 353억원에 LH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중도금을 납부했으며 2020년 이케아 계룡점 개점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또한, 대실지구 내 공동 4블럭(영구·국민임대) 842세대(영구임대 114, 국민임대 728)는 2017년 12월에 착공 예정이고, 공동1블럭(민영) 918세대는 2018년 상반기에 착공 및 분양 계획으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사업

뿐만아니라 2020년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사업(계룡시~신탄진)이 완료되고 국도4호선 우회도로(연산~삿갓집)가 2024년까지 완공되면 계룡시는 명실상부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꿈과 비젼이 함께하는 누구나 살고싶어 하는 아름다운 전원도시로 크게 부상할 전망이다.

 

[이케아 고양점 오픈 이모 저모]

▲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 최홍묵 계룡시장, 안 회그룬드 주한 스웨덴 대사
▲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 최홍묵 계룡시장,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고양점장
▲ 19일 오픈한 이케아 고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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