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4일 금암동 탁구장 등 6개소, 16일 금암동 게이트볼장 등 11개 경기장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계룡의 힘 화합으로, 충남의 꿈 열정으로" 슬로건 아래 펼처질 제69회 도민체전을 앞두고 종합 5위 목표 달성을 위한 계룡시는 막바지 체전준비 및 점검이 분주하다.
지난 11일에는 전준호 부시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 등 40여명이 모여 전략회의를 가졌으며 12일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허승욱 부지사의 주재로 충남도 체육회를 개최하여 준비상황 보고 및 개폐회식 연출상황을 확인 점검한바 있다.
한편 최홍묵 시장은 지난 5월 14일과 16일, 양일간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훈련장 17곳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에서 실시되는 도민체전에 출전할 우리 선수들의 훌륭한 기량이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막바지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하며 “그 동안 흘린 구슬땀이 계룡시 종합 5위 달성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 며 격려했다.
계룡종합운동장 등 25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의 19개의 경기종목에 선수, 임원, 관람객 등 57,000여명이 계룡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계룡시 선수단은 18개 종목 364명의 선수와 128명의 임원이 참가할 계획이다.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 격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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