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4월 10일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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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월 10일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4.04.1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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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병캠프, 9일 공주 탑마트 사거리에서 총선 마지막 총력 유세
"4월 10일 총선은 '민심'이 6선의 '욕심'을 꺾고 승리하는 날"
박수현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박수현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공주 신관동 탑마트 사거리 총력 유세를 끝으로 공식 선거운동 13일의 대여정을 마쳤다.

박 후보는 공주 유세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청양 문화원 앞에서, 오후 6시에는 부여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각각 청양과 부여 마지막 총력 유세를 가졌다.

이후 박 후보는 오후 6시 30분 공주 신관동 탑마트 사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이번 4월 10일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그것은 박수현 개인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고통이 승리하는 것이고, 검찰 공화국을 이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것이며, 물가 고통에 허리가 휘는 우리 민심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국민의 민심이 6선의 욕심을 꺾고 승리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하며 “결과를 떠나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은 다했기에 후회도, 미련도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한 걸음 더 뛸 수 있었다"며, 특히 "무더운 여름날에도 경로당 주방, 행사장에서 묵묵히 설겆이를 하던 아내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늘 연설이 정치인으로서 마지막 연설이 되지 않도록 제 손을 꼭 잡아달라"며 "우리 공주·부여·청양을 넘어 대한민국 여의도에서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는 좋은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꼭 선택해 달라"며 마지막 유세 연설을 마쳤다.

연설을 마친 박 후보는 지지자 및 당원들과 함께 인근 상가를 돌며 투표를 독려하고 마지막까지 간절하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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