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지난 2일 제194회 임시회 첫날 의장을 포함한 제8대 전반기 논산시의회 원구성을 마친데 이어, 3일 본회의장에서 제8대 논산시의회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하여 의원 가족들과 시청 직원들을 포함한 100여명의 내빈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진호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논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추구를 위해 화합과 협치의 대승적 마인드로 의정을 수행해 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의원들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학습하여 시민들의 목마름을 충분히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역량있는 21세기형 선진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원식은 의원들 가족과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실시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8대 의원들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의정활동이 시작됐다.

[논산시의회 개원식 이모 저모]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