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새마을지도자, 서동연꽃축제 위해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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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새마을지도자, 서동연꽃축제 위해 발 벗고 나서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7.0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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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부여군협의회(회장 김옥환)는 지난 1일 서동공원 주변에 식재되어 있는 무궁화 꽃길을 정비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5시부터 김옥환 군 협의회장을 비롯해 16개 읍·면 협의회장이 참여해 예초기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비활동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동공원을 가꿔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자 추진됐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와 부여군은 도시녹화운동으로 서동공원 무궁화 꽃길을 관리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매년 풀베기, 가지치기, 거름주기, 병충해 방제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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