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중, 학교설명회를 시작으로 행복한 학교만들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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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중, 학교설명회를 시작으로 행복한 학교만들기 출발
  • 충청메시지
  • 승인 2017.03.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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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식과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읽는 교육공동체’ 구성
▲ 강경중학교

강경중학교(교장 박병동)은 지난 2일 14시, 청솔관에서 학부모, 지역사회, 동문을 초청하여 개학식을 마치고 학교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재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동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읽는 교육공동체” 를 주제로 3시간가량 진행됐다.

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함께해야 한다는 슬로건으로 “책읽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참석한 분들께 모두 책을 한권씩 선물했다.

이어 학교장의 행복나눔학교 경영설명, 책읽는 학부모의 자세, 교육과정 운영 안내, 학부모회 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 준비를 마쳤다.

특히 박영신 학부모(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의 “자녀교육 사례” 특강은 도시에서 귀농하여 행복나눔학교 생활을 통해 점점 알차게 성장하고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자녀교육의 경험사례를 설명하여 많은 학부모들에게 약량을 키우는 혁신교육의 새로운 의미를 전달했다.

한편 앞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김원태 도의원, 김태진 총동창회장, 현돈석 노인회장, 안미숙 강경고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가 빛냈다.

강경중은 도교육청 혁신학교인 행복나눔학교로서 참인재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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