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재단, 공주 문화도시조성 사업설명회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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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 공주 문화도시조성 사업설명회 12일 개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7.0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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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문옥배)은 7월 12일(화) 오후 5시 30분에 아트센터 고마에서 공주 문화도시 조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스스로 함께하는 시민, 삶을 품은 유산, 미래기억도시 공주”의 비전을 가지고 시민의 문화자치가 기억되는 도시, 우리의 삶이 미래로 공감되는 도시, 살아있는 기억의 터를 만드는 도시의 목표를 담고 있다.

2022년도 공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3개의 추진전략과, 6개의 전략과제로 29개의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도시조성사업 중 시민공모로 진행되는 14개의 사업을 사업담당자가 지원내용 및 방식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시민문화 생태계 구축 추진전략의 시민네트워크, 문화모임 ‘씨밀레’, 시민기획사업 ‘문화드림’, 청년문화창업 인큐베이팅과 미래기억 형성 추진전략의 시민학교 [이구동성 101], 문화시민포럼, 문화도시 시민모니터링단 [더:봄], 미래기억 [시민공모사업], 미래기억 [페스타], 미래기억 [리빙랩], 고마플랫폼 이음 추진전략의 문화하숙마을 조성, 시민창의공유공간 ‘어디쉐어’, 고마나루문화장터 ‘고마시민문화시장’, 미래기억 공유 프로젝트 ‘시민이 강사’ 14개의 사업을 사업담당자가 시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설명회는 제3차 문화도시 공주로 지정된 연도로 그 의미가 더 깊은 것으로 보인다.

공주문화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 “시민들과 만남을 통한 사업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민들이 문화도시조성사업에 참여하여 문화가 일상화가 되는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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