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대표이사 권경주)산하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8일 지난 해에 이어 세번째‘사랑빵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논산시꿈드림 청소년 및 지도자 15명은 논산시 보건소(소장 한미옥)를 방문해 논산시적십자봉사관에서 정성스레 만든 컵케익빵 200개를 전달하고, 코로나 극복에 애쓰고 있는 분들을 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밖청소년에게 봉사정신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계획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과 경험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2015년 5월 29일 시행)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중단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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