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김복자 작가의 한국화 11점과 권오순 작가의 서양화 14점으로 꾸려졌으며 한국화와 서양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하면서 새로운 감각을 느끼게 하고 있다.
김복자 작가는 청양미술협회 회원이며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권오선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이사로 충남아트21 현 회장이다.
우제권 관장은 “갤러리 개관 1주년을 지나면서 세 번째 특별초대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터미널이라는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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