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의원, 부여군 가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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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의원, 부여군 가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3.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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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여, 희망 부여를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부여군의회 민병희의원이 24일 오후,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부여군의원으로 출마를 위해 부여군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부여읍, 규암ㆍ은산ㆍ석성ㆍ초촌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민병희 의원
민병희 의원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면 미래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민병희 예비후보는 “군의원 예비후보로서 주민께 인사 올리러 가는 마음이 친정아버지,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처럼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미래부여, 희망 부여를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신명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민 예비후보는 “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항상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함으로서 군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부여군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일꾼으로 군민의 공복이 되어 군민과 소통하며 부여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병희 의원은 △부여군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부여군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24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으며,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YIP) 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비롯하여 '대한민국공정관광대상’ 기초ㆍ광역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예비등록을 마친 민 예비후보는 “항상 그렇듯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의 뜻을 경청하고, 받들겠다. 그리고 오로지 지역문화에 기반한 공동체성 복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백마강 정원도시 기반마련,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보편적 복지 확대, 지역인재 양성 등 부여 미래비전을 제시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격려와 응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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