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여, 희망 부여를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부여군의회 민병희의원이 24일 오후,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부여군의원으로 출마를 위해 부여군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부여읍, 규암ㆍ은산ㆍ석성ㆍ초촌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면 미래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민병희 예비후보는 “군의원 예비후보로서 주민께 인사 올리러 가는 마음이 친정아버지,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처럼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미래부여, 희망 부여를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신명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민 예비후보는 “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항상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함으로서 군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부여군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일꾼으로 군민의 공복이 되어 군민과 소통하며 부여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병희 의원은 △부여군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부여군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24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으며,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YIP) 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비롯하여 '대한민국공정관광대상’ 기초ㆍ광역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예비등록을 마친 민 예비후보는 “항상 그렇듯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의 뜻을 경청하고, 받들겠다. 그리고 오로지 지역문화에 기반한 공동체성 복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백마강 정원도시 기반마련,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보편적 복지 확대, 지역인재 양성 등 부여 미래비전을 제시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격려와 응원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