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과 부여 백마강 생태관광협의회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 기초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정관광포럼과 (재)피스윈즈코리아, 이로운넷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공정관광 활성화 조례ㆍ입법ㆍ정책을 만들거나 기타 사업을 추진하는 등 공정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기초의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민병희 의원은 ‘부여군 정원문화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를 통해 정원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부여군의 백마강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민 의원은 지난해 9월에 임병직 박사 추모공원에서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초촌면 분회(분회장 이계덕) 어르신들로 부터 감사패을 받았고, 12월 10일 여의도 정책연구원 주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눈부신 의정활동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충청메시지 조성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