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갈등관리연구원(원장 최병학)은 1일 대전광역시 위탁을 받은 ‘제16기 갈등상담사 2급 과정’ 교육과정을 오후 4시 개강식(사진)과 함께 정상 교육운영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광역시(갈등관리팀) 위탁 '제16기 갈등상담사 2급 민간자격 양성과정' 교육은 오는 11월19일 까지 9주간, 50시간 실시된다. 수료 후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갈등상담사 2급 민간자격증을 획득하게 된다.

최병학 원장은 “이번 대전시 공무원대상 교육대상자는 총 10명으로 5명이 팀장(사무관)이며, 철저한 코로나 방역 속에 내실 있게 성실하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갈등관리연구원은 국가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연구활동 등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나아가 국민통합으로 국가발전시켜 나가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오명규 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