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중(교장 박병동)은 지난 12일 손씻기송 챌린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금상 1명, 은상 2팀(6명), 동상 2팀(4명)이 수상해 각각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불어넣고 손씻기가 일상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학생들은 급식실에서 방영하는 “달지, 래원의 손씻기송”을 배경음으로 하여, 1분 내외의 UCC영상을 제작하였다.
곽현희 영양교사는 “학생들이 손씻기송 챌린지를 통해 손씻기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손씻기가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우수 수상작 영상은 급식시간에 급식실 메뉴보드 모니터로 학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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