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가짜석유제품 판매 등 불법행위 근절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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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가짜석유제품 판매 등 불법행위 근절 주력
  • 조성우
  • 승인 2021.03.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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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유소 28곳 점검, 위반사항 없어
▲ 공주시, 가짜석유제품 판매 등 불법행위 근절 주력

[충청메시지] 공주시가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가짜 석유제품 판매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가짜 석유제품 판매 등 불법 행위 근절 및 석유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주유소 28개소를 대상으로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최근 특별점검을 벌였다.

이들 주유소는 최근 2년 내에 위반행위가 적발ehoRrj나 대표자가 변경된 주유소 그리고 SK, GS, S-oil, 현대 등 메이저 정유사 상표를 달지 않은 비상표 주유소 등으로 점검 결과 특이한 위반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시는 점검과 함께 비상표 주유소 12곳에 대해 ‘석유품질인증제도’ 가입을 적극 독려했으며 그 결과 5개소가 인증업소로 지정됐으며 5개소는 진행 중이다.

김정태 경제과장은 “이번 단속 결과 다행히 특이한 위반 행위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시점검 및 관리를 통해 석유제품의 정품 및 정량 유통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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