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연합대장,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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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연합대장,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1.03.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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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상견례로 취임식 대체

박광태 논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8일 오후 3시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이취임식을 개최하지 않고 자율방범연합대 임직원 상견례로 대신했다.

박광태 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의 슬기로운 극복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박광태 연합대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연합대장이란 중책을 맡겨주심에 책임의식을 느끼며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연합대장으로서 연합대 및 각 지대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통하며 발로 뛰어 자율방범연합대에 한 톨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율방범연합대는 ‘내 자녀 내 지역은 내가 지키자’라는 신념으로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해왔지만 아직도 우리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이 자리를 빌려 더욱 더 봉사하고 희생하며 어둡고 소외된 곳에 밝은 빛이 되어줄 것을 대원들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2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범죄예방을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숨은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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