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8일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희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행정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한 공주시 명예시장 및 읍ㆍ면ㆍ동장 위촉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8건의 의안에 대해 이상표 부위원장이 원안 및 찬성의견으로 심사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산업건설위원회에 회부된 공주시 공영차고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의 의안을 김경수 위원장은 원안대로 심사결과를 보고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된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7개 사업 3억4,500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계상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고 정종순 위원장이 심사결과를 보고했다.
이번 임시회는 장암휴게소를 비롯하여 꿈든솔과 공산성 방문자센터 등 주요 사업현황을 방문하여 현장설명을 청취하였으며 금강신관공원을 방문해 수해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조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이종운 의장은 “제221회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심의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 여러분과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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