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에 참여한 13개팀, 강경 젓갈무대에서 열띤 경연펼쳐
[어린이 동요제 영상]
논산시에서 주최하고 논산포커스가 주관한 ‘제6회 논산 강경포구 전국 어린이 동요제’ 는 지난 15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전남, 전북, 대전, 충남 등 전국에서 참여한 13팀이 자웅을 겨뤘다.
오늘 동요제를 주관한 서준석 대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면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노래불렀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어서 서준석 대표는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을 비롯하여 홍성묵 논산부시장, 김용락 계룡시의회의장, 이금자 논산시의원, 문일규 교육장, 조용훈 축제추진위원장 등 내빈을 무대로 초대하여 ‘고향의 봄’ 동요를 합창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오늘 최고의 영예인 대상에는 7번째로 무대에 오른 충남 아산시 북수초등학교 4~5학년으로 구성된 ‘소리요정 중창단’ 에서 ‘나를 꼭꼭 믿어줘요’ 곡으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소리요정중창단은 안정감있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노래의 표현을 잘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장려상(논산시의회의장상) 전남 해남초 ‘박세빈’ ▲장려상(논산계룡교육장상) 대전 탄방초 ‘손재이’ ▲장려상(논산문화원장상) 전주교육대학교 전주 부설초 ‘꿈바라기 중창단’ ▲특별상(논산포커스상) 양산 석산초 ‘최소윤’
[동요제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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