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에게 2학기 개학과 동시에 배부할 계획
[충청메시지]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일 ㈜미래엔서해에너지로부터 ‘장애학생에게 써달라’며 마스크 30,000장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30,000장의 마스크는 각 시군 교육지원청을 통해 도내의 장애학생들에게 2학기 개학과 동시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실천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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