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계룡군(軍)문화축제” 가 10월8일(일)부터 10월12일(목)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계룡시 일원(계룡대 활주로, 금암동 대로, 엄사사거리)에서 8개분야 37종의 프로그램으로 웅장하고 화려하게 개최된다.
[계룡군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축제가 시작되기 전 10월7일, 전야제는 2017 계룡군(軍)문화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라이팅 계룡” 조명의 어울림과 함께 민ㆍ관ㆍ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전행사라는 의미를 부여된다. 아디돌가수, 8090가수, 트로트가수 등 인기가수들이 축제의 등불을 밝힌다.
“놀랍 軍! 즐겁 軍! 자랑스럽 軍!” 이라는 주제와 “Enjoy in Gyeryong! 계룡에서 즐기자” 라는 슬로건 아래 계획된 “2017 계룡군(軍)문화축제” 는 “2020 군문화엑스포”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준비를 겸한 축제로 콘텐츠의 연속성 및 경험과 노하우 축적을 통한 군문화축제 역량 강화로 2020 국문화엑스포를 대비한다는 복안이다.
軍문화 정체성 강화와 2020년 엑스포 대비 프로그램으로 ▲시가지 전투 퍼포먼스 ▲대한민국 군가 합창단 초청공연 ▲제2회 계룡 밀리터리댄싱경연대회 ▲육․해․공군, 해병대, 미8군 군악․의장시범공연 등을 준비했다.
또한 지역 역사･문화자원 발굴 프로그램으로 ▲퓨전 창작극 ‘왕대리락’ ▲이성계 어가행렬 퍼레이드 ▲계룡이 나르샤 ▲계룡산 안보등반 프로그램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시민화합 및 장병, 군인가족을 위한 ▲군장병 위문편지쓰기 ▲엄사 프린지 페스티벌 ▲시민단체 예술공연 ‘판’ ▲거리예술 공연 ‘즐겁 軍’ 프로그램 등도 무대에 올린다.
한편 지상군페스티벌의 “국민에게 신뢰받는 강한 육군상을 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민이 함께하는 든든한 육군, 국민과 함께, 흐믓한 축제를 컨셉으로 개최 될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는 ‘든든’ 프로그램으로 “자랑스런 육군, 믿음직한 육군, 미래로 나아가는 육군” 을 주제로 총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함께’ 프로그램으로는 ▲오랜친구 육군 ▲도전, 특급전사 ▲ROKA 드론 축제 ▲We go together ▲Thank you soldiers ▲육군 서포터즈를 주제로 총 2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흐믓’ 프로그램으로 ▲Fun한 ROKAnival ▲미래 육군 주인공의 장을 주제로 16개 프로그램 총 48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준비해 국민들 품으로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오는 10월 8일 ‘공동개막식’ 을 시작으로 5일간 청소년과 국민에 대한 안보태세 확립과 나라사랑을 느낄 수 있는 명품축제를 위해 주간과 야간으로 이원화하여 방문객들이 하루코스 나들이 장으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3軍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계룡시를 널리 알리는 한편, 육군을 믿고 이해하며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축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오직 “2017 계룡군(軍)문화축제” 기간중에 계룡시에서만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벅찬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군문화축제 프로그램 내용및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