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9일 충청남도지사가 계룡사랑시민연대 법인설립을 허가했다.

계룡사랑시민연대는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를 바탕으로 자연 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여 건전하고 안전한 선진 계룡시 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계룡사랑시민연대는 목적달성을 위해 ▲안전하고 튼튼한 계룡발전의 미래를 선도하는 각종 토론회 및 홍보사업 ▲애향심을 근간으로 의식구조를 개혁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각종 봉사활동 ▲인쇄, 광고, 홍보, 디자인 등 문화사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재양성 사업 ▲기타 언론사업 및 법인 목적사업에 필요한 사업 등을 할 수 있다.

계룡사랑시민연대 오병효 대표는 “그동안 시민단체인 ‘계룡시민의소리’로 활동했으나 앞으로 건전한 시민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법인설립 허가를 받게 되었다.”면서 “추후 대표 취임식과 더블어 정의롭고 힘찬 시민활동을 위한 횃불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사랑시민연대 이사 6명(남자4, 여자2) 중 4명이 훈장을 받은 분들이다. 사무실은 해피안내과 뒤 단층 건물로 계룡시 서금암1길8(대복빌딩8호)다. 계룡사랑시민연대 연락처는 ☎ 010-5207-3680 이다.

충청메시지 조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