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119문화상’ 작품 공모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제1회 119문화상’은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해 소방안전 문화전파, 확산을 위해 제정·시행하며, 참가대상은 고등학생 이상 모든 국민이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나 소방관 등을 소재로 한 동화나 소설작품의 문학분야와 화재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미래소방관·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상상화와 기록화 등의 미술분야 2개 분야로, 최종 선발된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표창이 수여되며 총 2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접수는 온라인접수(소방청) http://119contest.fire.go.kr를 통해 9월 16일부터 27일까지 가능하며, 미술 분야는 1차 심사(사진, 영상)후 합격자에 한해 2차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19문화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나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조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