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광석준파출소형 치안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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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광석준파출소형 치안센터 개소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7.06.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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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5일 논산경찰서 광석치안센터가 준파출소형 치안센터로 새단장하여 개소한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기존 평일 낮에 1인의 민원상담관이 근무하던 형태에서 24시간 경찰관이 근무하는 형태로 전환 파출소에 준해서 광석치안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석치안센터는 강경읍에 위치한 강경지구대 소속으로 광석면민들이 민원업무등으로 지구대에 방문하기에는 너무 원거리에 지구대가 위치해 있어 다소불편하다는 여론이었으나 이번준파출소형 치안센터 개소로 불편이 완벽하게 해소될 전망이다.

박수영 논산경찰서장은 “준파출소형 광석치안센터 개소로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등 광석면 치안에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광석준파출소형 치안센터는 지난해 9월 벌곡치안센터에 이어 두 번째 준파출소형 치안센터로 충남지역에서는 논산경찰서만이 유일하게 운영하는 형태로 지역민들의 치안만족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는 주민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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