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날을 맞아 22일, 금암동 소재 복고풍에서 1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으로 사랑의 메시지 전달
지난 5월 22일, 계룡시 참사랑 봉사단(회장 김용락)은 금암동 소재 복고풍에서 15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가정의 달을 맞아 참사랑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사랑봉사단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 없이 30여명 회원들의 회비와 개인 후원 및 협찬 등으로 집수리 봉사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참사랑을 실천하는 17년 전통의 봉사단체다.
참사랑 봉사단 회원들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형편이지만 7~8월 중에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 2~3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 등 집수리를 실시하여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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