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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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열어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4.05.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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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 개선 실천 분위기 조성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1일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 인식 및 이를 통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공직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소비자 식품안전감시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홍보 ▴나트륨 저감화 실천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안심식당 홍보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식품 안전 관련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일찍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올바른 식품 안전 정보제공 및 식품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통해 식품안전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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