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당구연맹(회장 조기성)은 지난 6일, 금암동 오렌지 당구장에서 민ㆍ관ㆍ군 친선 당구대회를 가졌다.
우승한 3구, 4구 팀에는 광주리전집, 청룡레포츠, 진주품은족발, 서강사에서 후원한 30만원의 계룡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이날 참가한 팀은 3구/4팀, 4구/6팀 등 10팀이 기량을 겨뤘다.
우승팀은 3구에 김연국 선수와 4구에 다나클럽이 차지했다.
조기성 회장은 당구를 즐기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며 당구 회원수를 파크골프 회원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오는 4월 20일(토) 계룡시장배 3구, 4구 당구대회가 펼쳐질 계획이다.
[대회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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