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 "박 후보는 검증된 능력과 성실함을 갖춘 소통의 달인", “성실하며 역량을 갖춘 준비된 박수현을 뽑아달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저녁, 충남의 대표적 격전지인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 지지를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박 후보와 같이 일해 본 사람들은 하나를 맡겨놓으면 둘, 셋, 넷을 더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진짜 일꾼이라고 한결같이 평가한다”며 “확실한 능력으로 준비된 박수현을 선택해 주시라”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박수현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시절 늘 고속버스를 타고 국회까지 출퇴근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시작하는 준비된 사람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역량을 충분하게 갖췄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유세장 인근 상가에서 적어둔 ‘대한민국을 구해주세요~’라고 쓰인 글귀를 읽으며 "4월 10일은 민생을 외면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그냥 끝내자는 게 아니다"며 "민주당은 국가가 가야 할 방향, 우리 아이들의 미래, 지방의 소멸 위기 대책, 세종시를 만들어 놓고 우왕좌왕하는 지방분권정책에 대한 확실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박 후보에 대해 우리 대한민국과 충남의 공주·부여·청양 주민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 평하며 "윤석열 정부가 망가뜨린 국정을 똑바로 세우는데 최고의 적임자 박수현을 꼭 뽑아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외쳤다.
앞서 박수현 후보는 유세장에서 "공주‧부여‧청양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뛸 준비를 마쳤다"며 "준비된 박수현에게 이번에는 꼭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밝혔다.
ㅇ 대표약력
- 제19대 국회의원
- 청와대 대변인(전)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전)
- 대한민국 국회의장 비서실장(전)
ㅇ 약력
- 1964년생
-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3년) 자퇴제적
- 더불어민주당대표 비서실장(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전)
-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전)
-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위원장(전)
- 충남사회복지협회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