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화요저널리스트클럽, 장병일 현 회장 연임
상태바
논산 화요저널리스트클럽, 장병일 현 회장 연임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4.02.06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 회장, 언론 공익적 역할과 사명 성실 ‘수행’
사무국장 정종만(대전일보), 재무 조홍기(충청뉴스)
올 3~4월경 월간지 ‘화요저널’ 발간 예정
장병일 중도일보 기자

[논산] 장병일 중도일보 기자가 논산시 출입 언론인 모임인 화요저널리스트클럽 회장에 연임됐다.

화요저널리스트클럽은 지난 6일 정기총회를 열어 임원진을 선출하고 언론의 공익성 확보와 지역언론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3대 회장을 지낸 장병일(중도일보) 기자가 참석회원의 만장일치로 제4대 회장에 추대됐으며, 사무국장 정종만(대전일보) 기자, 재무 조홍기(충청뉴스) 기자가 각각 선임됐다.

장 회장은 “언론의 공익적 역할과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 언론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회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의 건강한 소통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요저널리스트클럽은 오는 3~4월경 월간지 ‘화요저널’을 발간,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논산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화요저널리스트클럽 회원은 ▲회장:장병일(중도일보) ▲고문:유장희(충청일보·2대회장) ▲사무국장:정종만(대전일보) ▲재무:조홍기(충청뉴스) ▲회원:곽상훈(뉴시스), 길현율(e논산신문&미디어), 김흥준(충청투데이), 이상진(금강일보), 이성규(충남인뉴스), 정래수(동양일보), 조성우(충청메시지), 최창열(충성24시뉴스) 등 12개 언론사 기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