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숙 논산시보건소 위생관리팀장이 현장농정 홍보를 통해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논산사무소 관계자는 강 팀장은 지난 12월 18일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원산지 표시 중요성에 대한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건강증진과 식품 안전 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강 팀장은 원산지 표기 중요성에 대한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식품 안전 관리 향상에 앞장섰고, 소비자 감시원 등 활용 원산지 표시제도 안내로 시민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 년 2회 원산지 표기 미흡 심각성 위생교육 활용 안내로 원산지 표기 문화 확산도모에 힘썼고, 투명 L자 파일 홀더 활용 원산지 표시제 홍보 문구(안)을 작성 2022년 958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협업을 통한 원스톱 행정 실천에 한 몫을 담당했다.

문학과 시 낭송을 가까이하는 50여 명의 회원들이 권선옥 시인을 중심으로 논산에 문학의 향기를 널리 퍼트려 우리의 삶터를 더욱 향기롭고 윤택하게 조성하고자 창립된 비단강문학회와 시를 통해 건강하고 감성 충만한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논산문화원 시낭송날개달다 동아리 등에서 시 낭송은 물론 시 콘서트와 발표회 행사 진행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며 논산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호평받고 있다.

충청메시지 조성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