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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15회 굿뜨래 국화전시회 성료지난달 26일부터 “백제국으로 떠나는 국화여행"… 10일간의 여정 마무리

깊어가는 가을, 1400년 전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서린 백제정원 궁남지에는 아름다운 국화여행의 추억을 담기위한 관광객의 발길은 계속 이어졌다.

지난달 26일부터 “백제국으로 떠나는 국화여행"이란 주제로 시작된 국화작품전시회 10일간의 여정이 마무리되는 날이다.

백제국으로 시간여행 떠나는 국화터널

백제로 시간여행을 의미하는 국화터널을 지나면 웅장하고 화려한 국화로 장식된 멋진 사비문을 만난다.

이곳을 지나면 능수버들과 어우러진 잔잔하고 연못에 무지개다리와 포용정이 떠있다.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백제의 아름다운 정원 궁남지다.

부여10미 황포돛배
부여 10미

이곳에 국화꽃을 이용해 부여군을 상징하는 은행잎, 부여10미 실은 황포돛배, 금동 대향로,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와 동물형상, 국화분재 등이 전시되어 있어 관광객들은 추억을 만들며 행복을 느낀다.

또한 충남문화재단에서 13시부터 진행한 청춘마스크 공연으로 관람객들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덤까지 얻었다.

궁남지 국화무대에서 실시된 ▲사물놀이 연풍(전통예술) ▲민속악단 새녘(전통예술) ▲국악앙상블 현(전통예술) ▲Musik Quartet(클래식) 팀의 공연에 가족 또는 연인들과 함께한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즐거워했다.

궁남지에서 민병희 군의원을 만났다. 궁남지 위에 떠있는 포용정 무지개다리에서 연못에 비친 민의원이 어쩌면 1400년전 선화공주의 환생이 아닐까? 

민의원은 언론인 출신 여성의원이다. 섬세하고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계절에 따라  궁남지의 모습은 바뀌지만 유구한 영겁에도 사랑 이야기는 변함없이 신뢰한다. 그 아름다운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또한 서동공원과 인접한 백마강변에 군수지구 물억새 생태공원이 있다. 넓은 백마강 둔치에 은빛 물억새 장관이 펼쳐진다.

억새밭 미로에서 낭만과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굿뜨래 국화전시회는 부여군농업기술센터와 국화연구회 주관으로 해마다 다양한 형태로 국화를 이용한 기획 작품과 분재, 입국 등 20,000여점의 작품을 만들어 전시함으로써 국화문화 저변 확대와 문화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굿뜨래 국화전시회 이모저모]

 

궁남지 포용정

포용정 (시 / 장두석) 

 

술잔에 술을 가득 부어

연못 저- 쪽 가장자리 그대에게

잔을 띄워보내네.

 

그대, 그 술잔을 비운 후

빈 잔에 그대 마음을 담아

내게 보내주오.

 

포용정 연못 만큼이나

넓- 은, 그대 마음의 바다에

나의 술잔을 띄운다.

 

종일토록 함께 있어도

좋으련만

서쪽에 지는 해가 아쉽구나.

 

조성우 기자  vip8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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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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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호 2018-11-05 09:01:31

    민병희 의원님 나랑은 갑장인데 일단 외모만봐도 왜캐 차이가 나는지 난 폭삭 늙었는데 의원님은 아직도 소녀같은 미소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지요..ㅎㅎ
    하여튼 부여에 많치않은 미모의 정치인이십니다 원칙이 바로서는 부여를 잘 만들어 주실꺼라 믿습니다..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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