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3 세종 빛 축제 기간 ‘밤이 더 아름다운 세종’ 홍보 나서 ​
상태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3 세종 빛 축제 기간 ‘밤이 더 아름다운 세종’ 홍보 나서 ​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3.12.20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31일까지 이응다리(금강보행교)에서 다채로운 공연 펼쳐져
‘이응다리 방문 인증샷, 초성퀴즈 SNS 온라인 이벤트’동시 진행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2023년 세종 빛 축제 기간을 맞아 12월 20일(목)부터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일원에서 ‘밤이 더 아름다운 세종’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세종시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명소인 이응다리는 금강의 수려한 야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올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었다.

​재단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이응다리에서 개최되는 ‘세종 빛 축제’ 기간 중 남측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LED 머리띠, 야광팔찌 등이 포함된 홍보키트를 제공한다.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하여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 대중교통에서 사용가능한 코레일 플러스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2월 22일(금)부터 25일(월)과 30일(토) 5일간 일 2회(18시, 20시) 이응다리 남측 상설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를 준비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이응다리 방문 인증샷’을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와 함께 공유하거나, 재단 누리소통망(SNS)에 게재된 이응다리 초성퀴즈 게시물에 댓글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식음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sj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앞으로 재단은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