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시군합동평가 정량지표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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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군합동평가 정량지표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3.08.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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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지표별 추진 상황 보고 및 실적향상 대책 논의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3년 충남도 시군합동평가 대비 정량지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합동평가는 충남도가 매년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해 도내 15개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량 지표와 정성지표로 나눠 실적을 다음 해 초에 평가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2023년 실적) 시군합동평가를 대비해 정량 지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적 향상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정량 지표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량 지표별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실적향상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실적 제고를 위한 부서 간 협조 사항들을 공유했다.

이순종 부시장은 “평가 지표 하나하나가 지역발전은 물론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담당 지표에 대한 정확한 업무 숙지와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실적관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주시는 2022년 시군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천만원과 사업비 7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3년 연속 우수기관을 목표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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