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생활개선회, 양말목 공예로 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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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개선회, 양말목 공예로 탄소중립 실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3.08.0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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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면 생활개선회(회장 권홍임)는 지난 31일 정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양말목 공예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생활개선회 회원 30여명은 이날 양말 생산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발 매트와 차 받침을 제작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이번에 제작한 차 받침 80개는 관내 3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전달했다.

회원들은 “완성작품이 너무 예쁘기도 하고 무엇보다 자원을 살리는데 동참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을 위해 앞으로도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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